서울 동대문구 청량리동  일원에 들어서는 ‘청량리역 요진 와이시티’가 오는 17일(월) 청약을 진행한다. 당첨자 발표는 20일(목)이며 정당계약은 12월 1일(월)~3일(수)까지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.

‘청량리역 요진 와이시티’는 지하 4층~지상 19층 전용 43~59㎡ 130세대와 전용 65~84㎡ 오피스텔 25실 등 총 155세대와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. 중소형으로만 구성되며,  합리적인 가가격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. 

우선 서울 안에서도 교통 환경 면으로단지는 청량리역 역세권으로 서울 및 수도권은 물론 광광역접근성도 수월하다. 청량리역은 지하철 1호선과 수인분당선, 경의중앙선, 경춘선, 경원선, KTX, GTX-B·C노선과 면목선, 강북횡단선 등 다양한 노선이 교차하고 예정되어 있는 곳으로 서울 동북권 교통의 ‘메가허브’ 역할을 하고 있다.

특히 최근 공사계약을 체결, 본격적인 추진에 나선 GTX-B노선은 송도~청량리~남양주로 이어져 수도권 내 교통 여건을 개선할 것으로 기대하게 된다.

청량리역을 중심으로 형성된  상권과 각종 인프라도 밀집해 생활 편의성으로는  청량리역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, 청량리재래시장, 고대안암병원, 서울성심병원 등이 인접하며, 홍릉근린공원과 개운산, 천장산이 가까워 도심 속에서도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.

교육여건으로는 주변으로 홍릉초, 삼육초, 청량중, 정화고 등 초·중·고교부터 고려대, KAIST서울캠퍼스, 경희대, 한국외대 등 명문대학교까지 밀집해 있다.